솔로 남녀가 선택한 chatting 차단각 부르는 유형

'채팅 차단'을 부르는 대화 유형이 공개됐다.


소셜 데이팅 업체 정오의 데이트는 20~40대 솔로 남녀 3만 2천명에게 '당신의 채팅 차단각을 부르는 유형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 여성은 1위(33%)로 '동의 없이 반말을 시작하는 유형'에 가장 채팅을 차단하고 싶다고 밝혔고, 남성은 1위(46%)로 '답장 텀이 너무 긴 유형'을 꼽았다.

여성 2위(29%)는 '채팅 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만나자는 유형'이었다. 남성 2위(30%)는 '동의 없이 반말을 시작하는 유형'으로 나타났다.


이어 여성은 '답장 텀이 너무 긴 유형', '질문보다는 자기 말만 하는 유형', '맞춤법 틀리는 유형' 순으로 대답했고, 남성은 '질문보다는 자기 말만 하는 유형', '채팅 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만나자는 유형', '맞춤법 틀리는 유형' 순으로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