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싱글 배우 김현수 예쁘네 예뻐 일상속 청초한 미모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현수가 일상 속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16세 임산부 단지 역을 맡아 존재감을 입증했던 배우 김현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김현수는 긴 생머리를 어깨 위로 흘러 내린 채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응시했다. 특히 매혹적인 레드립, 맑고 투명한 큰 눈망울, 백옥 같은 피부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김현수는 2000년생으로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로 데뷔했다. 김현수는 2013년 드라마 '굿 닥터'에서 제법 큰 비중의 소아병동의 장기 입원 환자 나인해 역과 같은 해 최고 흥행작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천송이(전지현 분)의 아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2014년에는 가수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Quiet Night'선공개 곡이자, 서태지와 아이유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 '소격동'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와 다시한번 이목을 끌었다.

이후 김현수는 2016년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16세 임산부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정 받았다. 그리고 2016년 12월 JTBC 금토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의 주인공 고서연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첫 주연을 맡았다.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김혜수 분)을 중심으로 싱글족 트랜드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나간다. 영화 '굿바이 싱글'에는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곽시양, 황미영, 전석호 등이 출연했다. 영화 '굿바이 싱글'은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8.42점, 기자-평론가 5.97점, 네티즌 8.09점을 받았다. 지난 2016년 6월29일 개봉된 영화 '굿바이 싱글'은 210만85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19분이고, 15세 관람가이다.